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문단 편집) === 27화 사랑은 흐른다 === [include(틀:스포일러)] [[카와모리 쇼지]]가 연출하고 [[미키모토 하루히코]], [[이타노 이치로]], [[안노 히데아키]], [[SUEZEN]]이 작화를 맡은 이 에피소드는 거의 극장판 급 퀄로 당시 애니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극장판의 작화가 뛰어나긴 하지만 그쪽은 발키리와 민메이가 메인이라면 이쪽은 모함인 마크로스가 제대로 싸우는 함대전에 가까운 연출을 보여주며 작화도 당시 다른 TV판 애니메이션에 비해선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쪽을 좋아하는 팬도 있다. 이게 왜 이렇게 힘이 들어갔냐면 원래는 이게 최종화일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이거 이후로는 후일담에 가깝고 여기서 이야기를 끊어도 자연스럽다. [[카와모리 쇼지]]에 따르면 자신이 스토리와 세계관에 대한 아이디어도 내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 워즈]]나 [[기동전사 건담]] 같은 기성 SF 작품과 똑같은 결말만 생각났다고 한다. 그런데 문득 "노래로 전쟁을 끝낸다는 건 아무도 안 했다." 라는 발상이 떠올랐고 이걸로 결말을 짓자고 했다. 그러나 다른 스태프는 "무슨 노래로 전쟁이 끝나냐. 말이 안 된다." 라고 맹반대를 했다고 한다. 카와모리는 "그렇다면 제가 연출로 납득시킬 테니까 저에게 연출을 맡겨주십시오." 라고 했고 이 에피소드를 만들 때 일주일 동안 3시간을 잤다고 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23/p03.html|#]] 이 에피소드의 제작 팀은 나중에 극장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의 핵심 멤버로 기용되며 스토리도 대부분 그대로 차용된다. 27화 이후 한동안 드라마 위주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로봇이 잘 나오지 않는데 이타노 이치로가 27화를 그리고 과로로 병원에 실려가서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